[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혈액내 카로테노이드(Carotenoid) 가 높은 여성들이 유방암이 발병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로테노이드는 과일과 채소속에 함유한 미세영양소로 항암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왔다.
과거 연구결과에 의하면 카로테노이드가 암 진행을 억제하고 에스트로겐수용체양성과 음성 유방암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특정 카로테노이드 별 영향은 여러 연구를 통해 다른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특정 카로테노이드가 유방암 발병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보기 위해 유방암이 발병한 3055명과 건강한 3956명으 대상으로 진행 8일 미 브리그험여성병원 연구팀이 '미국립암연구소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개별 카로테노이드와 전체적인 총 카로테노이드의 혈중 농도와 유방암 발병간 역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에스트로겐수용체유방암에서 이 같은 연관관계가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카로테노이드가 풍부히 함유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을 포함 여러면에서 건강에 이롭다"라고 강조했다.
카로테노이드는 과일과 채소속에 함유한 미세영양소로 항암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왔다.
과거 연구결과에 의하면 카로테노이드가 암 진행을 억제하고 에스트로겐수용체양성과 음성 유방암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특정 카로테노이드 별 영향은 여러 연구를 통해 다른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특정 카로테노이드가 유방암 발병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보기 위해 유방암이 발병한 3055명과 건강한 3956명으 대상으로 진행 8일 미 브리그험여성병원 연구팀이 '미국립암연구소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개별 카로테노이드와 전체적인 총 카로테노이드의 혈중 농도와 유방암 발병간 역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에스트로겐수용체유방암에서 이 같은 연관관계가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카로테노이드가 풍부히 함유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을 포함 여러면에서 건강에 이롭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여성·유아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리가 끊어질 듯한 통증 ‘생리통’ (0) | 2012.12.13 |
---|---|
임신중 고기 좋아하다 아이들 '당뇨병' 걸릴라 (0) | 2012.12.10 |
자식 없는 여성 조기 사망 위험 4배 (0) | 2012.12.10 |
여성암 1위 ‘갑상성암’ 집중 해부하기 * (0) | 2012.12.06 |
점점 늘어가는 ‘전립선암’ 제대로 알자 (0) | 2012.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