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메트포민(metformin)이라는 당뇨병 치료제가 설포닐유레아(sulfonylurea) 계 당뇨병 치료제 보다 심장마비와 뇌졸중, 사망 위험에 더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밴더빌트 연구팀이 '내과학회지'에 밝힌 25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메트포민을 사용한 환자 1000명당 환자들이 설포닐유레아를 사용한 환자들 보다 뇌졸중과 심장마비 혹은 사망이 연간 두 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메트포민과 설포닐유레아 모두 높아진 혈당과 연관된 신경손상과 안질환 예방과 당뇨 조절에 효과적이지만 심장질환과 뇌졸중, 사망을 예방하는데 있어서는 메트포민이 설포닐유레아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따라서 메트포민이 당뇨병을 치료하는 1차 약제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10일 밴더빌트 연구팀이 '내과학회지'에 밝힌 25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메트포민을 사용한 환자 1000명당 환자들이 설포닐유레아를 사용한 환자들 보다 뇌졸중과 심장마비 혹은 사망이 연간 두 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메트포민과 설포닐유레아 모두 높아진 혈당과 연관된 신경손상과 안질환 예방과 당뇨 조절에 효과적이지만 심장질환과 뇌졸중, 사망을 예방하는데 있어서는 메트포민이 설포닐유레아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따라서 메트포민이 당뇨병을 치료하는 1차 약제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ace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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