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흡연이 뇌졸중을 앓는 환자에서 기억력을 저하시키고 문제해결과 의사결정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캐나다 Hamilton 종합병원 연구팀이 밝힌 평균 연령 67.5세의 총 76명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참여자중 12명이 흡연을 한 가운데 이 같은 환자들이 비흡연 환자들 보다 기억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 8월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뇌졸중 후 흡연이 사망 위험을 3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연구팀은 "뇌졸중을 앓는 환자에서 담배를 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3일 캐나다 Hamilton 종합병원 연구팀이 밝힌 평균 연령 67.5세의 총 76명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참여자중 12명이 흡연을 한 가운데 이 같은 환자들이 비흡연 환자들 보다 기억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 8월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뇌졸중 후 흡연이 사망 위험을 3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연구팀은 "뇌졸중을 앓는 환자에서 담배를 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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