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W는 회사가 발행하는 채권이다. 새로 발행하는 주식을 인수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채권이 BW(신주인수권부사채Bond with Warrant: 새로운 주식을 인수할 권리가 있는 회사채)다.
2. 1999년에 안철수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BW를 왕창 발행해서 자기가 헐값에 모두 샀다. 그리고 그 BW를 이용해서 자기 회사 주식을 (헐값에) 왕창 인수하고 부자가 됐다.
3. 원래 BW는 (당시 주가에 비해) 헐값에 발행하지 못 하도록 BW 발행 당시 거래되던 주식의 장외 거래가가 있으면 거기에 준해서 가격을 매겨야 하는데 안철수는 지 좃대로 헐값을 매겼다.
4. 안철수 측은 지난 12년간 "BW 발행 당시 장외 거래가가 없었다"(주식이 장외에서 거래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해 오다가 최근 황장수 때문에 거짓말이 들통났다. 안철수는 배임 횡령죄로 콩 밥 오래 먹어야 하는데 검찰이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발표했다.
※ 참고로 BMW는,
Bayerishe Motoren Werke/ Bavarian Motor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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