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집단급식소 위생 점검 강화 및 손씻기 실천 당부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유행 발생이 전년 동기간에 비해 발생 건수는 33.3%, 환례수는 58.5%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 환례수란 유행에 역학적으로 연관돼 있는 유증상자수를 뜻한다.
질병관리본부는 20일 앞으로도 기온 상승과 더불어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유행 발생의 지속적 증가가 전망됨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와 손씻기 실천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특히 2012년 발생 건 중 원인병원체가 확인된 유행의 7건에 해당하는 63.3%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집단발생이었다.
이에 학교 및 직장 등 집단급식소와 대중음식점 등 집단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에 대해 각 지차체 관련부서의 철저한 점검 및 위생교육을 당부하고 손씻기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준수를 강조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유·초등부용, 중·고등부용 눈높이 손 씻기 교육교재 및 홍보물을 개발해 예방홍보 효과를 최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중독 예방수칙을 보면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 준수, 직접 음용은 물론 식자재 세척, 조리용 등에 사용하는 물 반드시 안전한 상수 사용, 음식 조리자가 설사하는 경우 조리, 배식 등 모든 업무에서 배제, 집단급식소에 대한 살균 소독 철저히 실시하고 급식을 재개, 집단 설사증상이 있을 시 관할 보건소에 신속한 신고 등이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20일 앞으로도 기온 상승과 더불어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유행 발생의 지속적 증가가 전망됨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와 손씻기 실천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특히 2012년 발생 건 중 원인병원체가 확인된 유행의 7건에 해당하는 63.3%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집단발생이었다.
이에 학교 및 직장 등 집단급식소와 대중음식점 등 집단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에 대해 각 지차체 관련부서의 철저한 점검 및 위생교육을 당부하고 손씻기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준수를 강조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유·초등부용, 중·고등부용 눈높이 손 씻기 교육교재 및 홍보물을 개발해 예방홍보 효과를 최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중독 예방수칙을 보면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 준수, 직접 음용은 물론 식자재 세척, 조리용 등에 사용하는 물 반드시 안전한 상수 사용, 음식 조리자가 설사하는 경우 조리, 배식 등 모든 업무에서 배제, 집단급식소에 대한 살균 소독 철저히 실시하고 급식을 재개, 집단 설사증상이 있을 시 관할 보건소에 신속한 신고 등이 있다.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xfi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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