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한 김씨 포함해 올 들어 15명 사망
[메디컬투데이 문성호 기자]
KT 직원이 또 다시 사망해 올 들어서만 15명이 자살, 과로사 등으로 사망했다.
21일 KT새노조에 따르면 KT 안동 NSC 소속 노동자 김모 씨는 19일 오전 4시경 취침 중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KT새노조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이라고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평소 김씨는 평소에 건강했지만 최근 과로와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KT 재직자 가운데 올해 숨진 노동자는 사망한 김씨를 포함해 15명으로 늘어났다. 이 15명 가운데 돌연사하거나 심장마비로 숨진 노동자가 8명, 자살한 직원이 3명이다.
21일 KT새노조에 따르면 KT 안동 NSC 소속 노동자 김모 씨는 19일 오전 4시경 취침 중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KT새노조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이라고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평소 김씨는 평소에 건강했지만 최근 과로와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KT 재직자 가운데 올해 숨진 노동자는 사망한 김씨를 포함해 15명으로 늘어났다. 이 15명 가운데 돌연사하거나 심장마비로 숨진 노동자가 8명, 자살한 직원이 3명이다.
메디컬투데이 문성호 기자(msh258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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