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sanchopia’ / 김한조 / 2010-12-02)
보온兵 제1기 모집
“누구나 보온兵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행방불명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김한조 / 만화가
‘행불’ 안상수, 시 ‘포탄’으로 등단
안상수 패러디 시리즈가 날로 강력해 지고 있군요.
이번에는 김춘수의 시 ‘꽃’에 대비한 패러디도 나왔습니다. “내가 그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보온병에 지나지 않았다”로 시작됩니다.
정말 웃깁니다. 특히 작품해설 부분…
@marrymaryk님이 트위터에 올려 주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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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ert('본문html 소스가 클립보드 복사되었습니다. html모드에서 붙여넣기(ctrl+v)하시면 됩니다');" align=right>이글 퍼가기(클릭)'재미난 잡동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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