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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 고령자들은 구리와 철분 섭취를 줄일 필요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구리와 철분이 체내 과도할 경우 알즈하이머질환, 심장질환및 기타 다른 노화와 연관된 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다는 것은 과학적 근거는 과거 발표된 바 있는 바 22일 미 연구팀이 'ACS' Chemical Research in Toxicology'에 발표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50세 이상 고령자들은 체내 이 같은 물질이 과도하게 축척되지 않게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구리와 철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양소이며 고농도 섭취하는 것이 젊은 사람에서는 수태능에 도움이 되는등 이로운 면이 많지만 50세 이후에는 과도할 경우 노화로 인한 각종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식으로 세포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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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50세 이상 고령자들은 구리와 철분이 함유된 비타민이나 미네랄 섭취를 피하고 구리관으로 부터 나오는 물을 마시지 않으며 철분을 낮추기 위해 규칙적으로 수혈을 하며 구리를 낮추기 위해 아연보충제를 섭취하는등 예방적 조치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재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h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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