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성지 기자] 신종플루로 지난 4월 이후 미국내 사망한 사람의 수가 약 1만명 가량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미 보건당국이 밝힌 바에 의하면 4월 이후 미국인 6명중 1명 가량이 신종플루에 감염됐고 1100명의 아이들과 7500명의 젊은 성인을 포함 약 1만명 가량이 신종플루로 사망했다.
미질병예방통제센터 CDC는 지난 4월 부터 11월 14일 사이 미국내에서만 약 5000만건의 신종플루 감염건이 발병 지난 11월 CDC가 2200만에서 발생했을 것이라는 추정치를 2배 이상 넘었다.
또한 약 20만명 이상이 병원 입원 신세를 져 연간 계절성 독감으로 병원 입원 치료를 받은 사람의 수와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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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성지 기자 (ohapp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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