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유아 건강

Management of Cervical Cancer in Pregnant Women: A Multi-Center Retrospective Study in China

pulmaemi 2021. 7. 31. 23:26

https://www.frontiersin.org/articles/10.3389/fmed.2020.538815/full

ORIGINAL RESEARCH article

Front. Med., 07 December 2020 | https://doi.org/10.3389/fmed.2020.538815

 

결론은 임신 중 자궁경부암 치료를 하는 환자들 중에 임신을 중단한 경우와 임신을 지속한 경우에 산모의 생존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임산부 자궁경부암 관리 : 중국 멀티센터 소급연구

결과: 자궁경부암 환자 4만5,600명(0.23%), 임산부 52만5,000명(0.020%)에서 CCIP(연령=35세)로 진단받은 여성 1,5명이 확인되었다. 암 진단 시 임신 연령은 20.0주였다. CCIP 환자의 93.3%가 IB1, 81.9%가 임신 중 질 출혈로 병원을 찾았고 72.4%가 5년 이상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 중 암 치료를 분석하기 위해 환자를 임신 종료(TOP, n = 67)와 임신 지속(COP, n = 38)의 두 그룹으로 분류했다. 분석에 따르면 TOP 그룹은 COP 그룹보다 초기 임신 단계에서 진단될 가능성이 더 높았다(14.8 대 30.8주, p < 0.001). COP 그룹의 전체 생존에 대한 보정되지 않은 위험비는 TOP 그룹의 1.063배(95% 신뢰 구간 = 0.24, 4.71)였습니다. 산모 생존에서 TOP 그룹과 COP 그룹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p = 0.964). CCIP 환자 영아 중 33명은 사후관리 기간 말 건강했으며, 중위연령은 18 ± 2.8개월이었다.

결론: 대부분의 CCIP 환자들은 5년 이상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지 않았다. TOP 그룹과 COP 그룹의 종양학적 결과는 비슷했다. 백금 기반의 신보조 화학요법 치료법은 임신 2-3개월 동안 CCIP 관리에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