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성경험 자궁경부암, 성병 위험
[메디컬투데이 어윤호 기자] 청소년들의 성관계가 평균 14.2세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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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결과에 의하면 성관계를 한 청소년 중 피임률은 38%이고 성관계 경험 여학생의 14%는 임신 경험이 있으며 이중 85%가 임신중절수술 경험을 했다.
대한산부인과학회 관계자는 “자녀에게 성교육을 통해 정체성과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어야 한다”며 “이른 성경험은 자칫 자궁과 생식기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며 청소년의 생식기는 생물학적으로 완전히 성숙된 단계가 아닐뿐더러 면역력이 약한 상태로 일단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대항할 힘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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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결과에 의하면 성관계를 한 청소년 중 피임률은 38%이고 성관계 경험 여학생의 14%는 임신 경험이 있으며 이중 85%가 임신중절수술 경험을 했다.
대한산부인과학회 관계자는 “자녀에게 성교육을 통해 정체성과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어야 한다”며 “이른 성경험은 자칫 자궁과 생식기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며 청소년의 생식기는 생물학적으로 완전히 성숙된 단계가 아닐뿐더러 면역력이 약한 상태로 일단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대항할 힘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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