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겨울 날씨가 풀리고 봄이 성큼 가까워졌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오늘과 내일의 기온 차가 큰 편이다. 이에 아기나 어린아이들은 적정 체온을 유지하기 어려워지는데, 이런 시기에는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워서 조심해야 한다.
어린이 유산균 업계 관계자는 “봄이 되면 일교차가 커서 건강관리를 하기 어렵다. 이에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쉽고 건강 전체가 저하되기 쉬우므로 아기 면역력 관리를 위한 유아 영양제를 챙겨주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 면역력을 강화하려면 면역세포가 70% 이상 분포된 장 기능을 향상하는 게 중요하다. 장이 건강하면 영양소 흡수 기능도 향상되고, 이어 신체에 영양분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면역 체계가 관리된다”며, “이에 아기 비타민D 외 유산균 등 다양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게 중요한데, 이때 필요한 영양분이 적정량 함유된 영양제를 많이 찾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특히, 면역력 향상을 위해 섭취하는 영양제는 아기 장 환경에 적합한 균주와 안전성이 입증된 유산균 섭취를 권장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트루락에서 신생아를 위한 유산균 ‘트루락 베베’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정기배송을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정 사은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트루락 베베’는 특허 균주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 모유에서 유래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2종이 배합돼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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