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유아 건강

신생아, 면역기능 강화 위해 유산균·비타민D 충족 필요한 이유

pulmaemi 2021. 3. 29. 13:39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계절이 바뀔 때가 되면 누구든 신체 기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저하된다. 이에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유지해야 하며 각종 감염병에 노출되지 않게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주변 환경에 따라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어 면역력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요즘에는 바이러스 질환에 노출되지 않는 게 우선이므로 면역 기능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하는데, 이때 장 기능을 강화하는 게 중요하다. 장에는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분포돼 있다. 이에 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자연히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

아기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생아 유산균을 급여하고자 한다면 장에 필요한 유산균과 기타 영양분이 함유된 유아 영양제를 이용해야 한다. 특히 아기의 장내 환경에 적절한 균주와 안전성이 입증된 유산균이 함유된 제품을 구매하는 게 좋다.

‘트루락 베베’ 관계자는 “환절기가 되면 면역기능이 저하되기 쉽고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이에 성인보다 더 면역력이 약한 아기는 건강관리를 더 철저하게 해야 하며 검증된 유산균이 함유된 제품을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산균 외 비타민D 등 여러 영양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구매하면 전체적인 건강관리, 칼슘 섭취, 뼈 건강 강화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필수 영양분이 권장 섭취량에 부합하는 제품을 이용하는 게 중요하므로 함유량을 꼭 확인하고 구매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루락 베베’는 스포이드 형태로 제조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특허 받은 균주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 모유에서 유래한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두 가지 종류의 프리미엄 균주가 적절한 비율로 배합된 제품이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