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사망자 570여명 분석결과 대사질환 취약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비만, 당뇨 등 대사질환을 가진 사람이 신종인플루엔자A(H1N1)에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공공보건감독연구소가 신종플루 사망자 570여명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절반 이상이 다른 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질환을 앓고 있던 사람의 경우 4명 중 1명이 당뇨병, 비만 등 대사질환을 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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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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