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30일 텍사스 A&M 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자두 하나가 블루베리 한 움큼 가량의 항산화성분을 함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자두가 블루베리에 비해 경제적이면서도 같은 항산화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자두 속 활성성분이 유방암 세포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라고 밝히며 그 밖에 여러면에서 건강에 유익한 바 건강을 위해 매일 2~3개의 자두를 섭취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최근과 같은 경제위기속에서는 자두가 경제적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건강을 챙기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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