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름철 아이스크림 제조업소 위생점검 결과 공개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아이스크림에서 대장균군이 또 발견됐다.
이같은 아이스크림의 대장균 검출 대부분은 식품 제조사의 부주의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또 다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서울시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내 음식점, 까페, 패스트푸드, 마트 등으로 판매되는 아이스크림 등을 제조하는 유가공업소의 위생점검한 결과 대장균이 초과 검출되거나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료식품 보관 등 위반사항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중략)
한편 서울시는 유가공업자의 위생의식 함양을 위해 위생교육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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