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60399870?service=daum_tistory
00:02 콜레스테롤의 인체 내 역할
00:26 심장병에 대한 기존의 이론
01:07 HDL 더 원한다면 고지방식이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것과는 달리 27개의 다른 연구에서 포화지방을 먹는 것이 HDL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왔다.
01:37 모든 LDL은 나쁜가? LDL은 다양하다. 가장 작은 것부터 퉁퉁한 것까지. 가장 작은 것은 type B로 가장 해로운 것이고 퉁퉁한 것은 거의 해롭지 않다.
02:02 심장질환은 콜레스테롤이 올라가서 생기는 것이 아니고 혈관이 손상되었 때 시작된다. 이때 LDL은 콜레스테롤을 가져와 치유를 돕니다. 그러나 LDL이 산화되면 혈관을 뚫을 수 있다. 만약 염증이나 산화가 계속되면 플라크가 생겨나기 시작하고, 심장병에 걸리게 된다.
02:36 LDL은 너무 많은 탄수화물을 먹어서 생긴 결과다.
02:39 의학 저널에 수도 없이 실린 내용인데 식단에서 탄수화물을 줄이면 작은 놈에서 퉁퉁한 놈으로 패턴이 변한다
02:54 LDL의 수치가 아니라 LDL의 종류가 정말 중요하다
03:00 수치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면, 왜 콜레스테롤이 모든 비난을 받는 이유는?
연구는 계속해서 흡연과 혈당 증가 그리고 스트레스가 염증반응을 일으킨다고 말해오고 있다.
혈관을 손상시켜 심장병으로 이어진다. 또한 콜레스테롤도 같이 올리게 된다
03:43 이런 증거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콜레스테롤을 나쁜 놈으로 지목하고 있다.
03:50 1988년 공중위생국은 지질가설을 여러 연구를 통해 증명하려 했다.
하지만 11년이 지난 뒤, 무려 1억달러를 소모하고도 별 소득을 얻지 못했다.
그래서 전체 프로젝트를 중지하고 너무 복잡하다고 변명했다.
심지어는 데이터를 조작하기까지 하였다.
04:21 1970년대 관련 위원회에서 5천명 이상이 참여한 8개의 연구에서 식단이 심장병과 관계가 있다는 확고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함
05:29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이 심장병의 원인이라는 어떤 확고한 과학적 증거가 없었다. 동물성 지방이 문제를 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05:52 위원회에서는 자신들에 반대한 사람들을 나쁜 목축업자나 달걀 축산업자에게 돈을 먹었다고 무시해
06:19 그냥 증거도 없이 성급한 결론을 발표함
06:30 위원회 보고서 작성자는 우연히도 채식주의자이고 의학과 건강연구와는 거리가 먼 사람
06:37 보고서 발표 후 농무부의 차관보는 저지방 식단에 믿음을 가졌고 모두들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가이드라인 발표
이를 위해 과학자들과 상의하는데 NAS 회장은 반대를 했다
07:40 과학자들이 자신들이 믿는데로 말하면 정부 지원을 끊겠다는 분명한 메세지를 받았다.
08:06 하버드의 맥컬리 박사는 기존 발표에 거스르는 스터디를 발표한다. 바로 '콜레스테롤 말고 다른 것이 심장병의 원인'이다.
기존의 연구도 부정되고 지원도 끊기고 대학에서 지하의 연구실로 쫓겨났다.
무슨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연구원으로 다른 직장을 찾기까지 2년이 걸렸다
09:02 1980년대 국립 콜레스테롤 교육프로그램은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다
'모든 사람의 콜레스테롤이 200이하여야 한다' 이것은 평균보다 20 정도 낮은 수치이다
이 가이드라인을 쓴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콜레스테롤 저하약을 만든 제약회사와 관련이 있었던 것이다
09:27 저지방 식단이 심장에 좋다는 많은 연구들은 미국 심장 협회에 의해 지원을 받았다
협회는 음식에 로고를 붙여 엄청난 돈을 벌어드렸다
09:45 10년만 지나도 지질 가설은 역사책에나 실릴 것이다
10:10 우리는 지방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다. 건강하려면 동물성 지방이 꼭 필요하다.
면역계에도 지방이 필요하고, 두뇌에도 지방이 필요하다. 피부도, 머리도, 손톱도 전부 지방이 필요하다
성호르몬도 지방이 필요하고, 콜레스테롤도 지방이 필요하다
콜레스테롤이 높을수록 오래산다. 이 사실은 계속적인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다.
11:00 여성들에게는 도움이 안된다. 오히려 기억력 손실, 근육문제, 골다공증을 일으킨다
낮은 콜레스테롤은 우울증, 자살,폭력적 경향, 뇌졸중, 암의 지표이다.
11:40 만약 다이어트에 들어가 지방을 줄이면, 몸이 기본적으로 필요한 재료가 없어지는 것이다
14:10 식물성 기름 : 옥수수에서 화학적으로 추출해야 한다, 콩기름, 옥수수기름, 면실유 등등
14:30 <EAT FAT LOSE FAT> 저자 Sally Fallon, 쥐에게 옥수수 기름을 먹였더니 암이 생겼다
옥수수기름을 많이 사용하자 심장질환이 급증했다, 콜레스테롤이 없는데 이유는 무엇일까?
오메가-6는 염증을 일으킨다. 일부는 필요하지만 많이는 필요없다
인공적인 기름이 염증을 일으켜 심장질환이 발생한다. 특히 지방 중 가장 인공적인 기름이.
부분적으로 수소처리된 식물성 오일. 다른 말로 트랜스지방이다. 포화지방처럼 바삭거리고 씹는 맛을 내게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신체에서는 포화지방처럼 행동하지 않는다. 인체는 잘 받아들이지만 세포 안에 저장되면 탄력성이 없어진다
16:05 포화지방에는 스테아르산이 있는데 이는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안미치거나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17:40 대두업체의 지원을 받은 CSPI에서 고지방 코코넛오일은 유해하다는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
포화지방은 좋은 지방이다. 로르산은 면역을 증가시켜주는 포화지방이다. 코코넛오일은 나쁜 점이 없다.
18:35 극도로 가공되었으며, 극히 인공적인 기름으로 바꾸면서 생긴 가장 안좋은 점은 염증을 일으킨다는 사실이다.
19:50 곡물은 심장병, 비만과 당뇨병을 증가시킨다
20:00 저지방 식단은 고탄수화물 식단이다
21:00 어느 농부가 돼지를 살 찌우기 위한 식단과 농무부 피라밋에 전혀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농무부는 푸드 피라밋을 살빼는 식단으로 소개했다
21:18 1999년 FDA는 하루 권장량(총 2000 cal 중 탄수화물 300g) 을 식품에 붙이도록 지시했다.
미디어들은 앞으로 미국인들이 더 현명하게 섭취하게 되었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는다
그 결과는 당뇨병 환자가 늘어나고 또한 갈수록 어려지고 있다. 당뇨병 환자의 심장마비가 지난 10년간 2배 증가했다
22:40 혈당지수(Glycemic Index: GI) : 특정 식품이 얼마나 혈당치를 빨리 올리는 지를 나타내는 것
설탕 64, 콜라 63, 우리가 오랫동안 먹었던 음식들 낮은 GI(10~40), 고기 종류 0,
전문가들이 건강식이라고 권장하는 통곡류들 중에 시리얼은 GI 61, Shredded wheat 67, 통밀가루빵 70
23:30 정상인의 혈액에 혈당은 티스푼 하나 정도의 설탕 밖에 없다. 농무부 권장량은 반컵 분량의 설탕에 해당된다.
혈당이 높으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신체는 혈당을 내리려고 한다. 신진대사 장애가 시작되는 이유이다.
24:08 '굿칼로리 배드칼로리'의 저자 타웁박사는 '지방은 충전지와 같다. 우리는 음식을 먹을 때마다 지방을 좀 저장한다
식사 중간에는 지방이 지방세포에서 나와 몸 기관과 근육을 위한 연료로 사용된다.'
천성적으로 마른 체질이라면 지방은 빠르게 들어가고, 쉽게 나온다.
몸에서 지방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것이다. 왜냐하면 지방을 조금만 갖고 있어도 연료로서 잘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24:36 뚱뚱하다면, 욕심 많은 지방세포를 가지고 있어서 음식을 먹을 때 지방을 태우기 보다는 저장하는 경향이 있다
다른 조직에서 칼로리가 필요하면 지방은 매우 천천히 나온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세포까지 가지 않으면 굶어 죽는다. 따라서 우리는 신체가 원하는대로 한다.
더 먹기 때문에 살찌는 것이 아니라 살 찌게 되니까 더 먹게 되는 것이다.
25:27 만약 지방세포가 연료를 천천히 제공한다면 지방세포를 더 크게 만든다. 그리고 에너지를 내놓을 때까지 계속 커진다.
이 말은 체중이 좀 는다는 말이고 혹은 많이 불을 수도 있다.
모든 것은 지방세포가 얼마나 천천히 지방을 내놓는가에 달려 있다.
26:04 탄수화물 저장 용량은 제한되었고 지방은 무제한적으로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신체는 계속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전환시킨다.
그리고 혈당을 내리고 난 뒤에 인슐린은 다른 일을 한다. 지방을 저장하라고 지시하고 다른 효소(렙틴)를 자극한다.
만약 인술린이 올라가면 이 효소는 활동적이 되어서 미친듯이 지방을 지방세포에 밀어넣는다.
그러니 만약 탄수화물을 많이 먹게 되면 인슐린이 높아지고 지방을 지방세포에 저장한다.
26:38 만약 당신이 건강한 신진대사를 가지고 있다면 혈당치를 내리는데 인슐린이 조금만 있으면 된다. 그리고 정상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계속 혈당치가 높게 되면 상황은 바뀌게 된다. 세포는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이 생길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인슐린이 명령해도 세포는 그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
그러면 인체는 인슐린을 더 많이 생산한다.
어느 시점을 지나 인슐린이 높아진다면, 음식을 그만 먹어도 인슐린이 높게 유지된다.
그러면 지방을 지방세포에 미친듯이 넣는다. 이제항상 먹던 칼로리를 먹어도 살이 찌게 된다.
왜냐하면 이제 욕심 많은 지방세포를 가졌기 때문이다.
27:41 기존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르면 저지방, 고칼로리 식단을 시작해 자신의 지방을 연료료 사용하는거지.
한 가지 문제가 있는데 너무 많은 탄수화물 섭취로 인슐린이 높게 유지된다면 인슐린은 지방을 테우는 대신 저장하라고 지시한다.
그러면 세포는 기아상태롤 빠지게 되고 인체는 신진대사를 늦춘다. 체중은 줄지 않는다
'저당분고지방식이요법(LCHF)'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팻해드 1부 : 다이어트의 진실 (0) | 2018.03.16 |
---|---|
펫헤드 2부: 포화지방의 진실 (0) | 2018.03.16 |
펫 헤드 4부 : 한 달 동안 맥도날드만 먹기 결과 (0) | 2018.03.16 |
'생선' 많이 먹으면 다발성경화증 발병 위험 낮아져 (0) | 2018.03.05 |
임신중 '어유' 섭취가 아이들 알레르기 발병 위험 낮춰 (0) | 2018.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