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카드 게임을 하는 것이 뇌졸중 회복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캐나다 토론토 St Michael 병원 연구팀이 '란셋 신경학지'에 밝힌 최근 뇌졸중을 앓은 141명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단순한 카드게임을 하는 것이 뇌졸중 환자의 회복을 도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빙고나 젠가나 위 같은 게임을 하는 것도 뇌졸중을 앓은 환자의 운동능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카드 게임을 하는 고전적인 단순한 게임도 위 게임을 하는 것 같은 최신 테크노롤직한 게임을 하는 것 만큼 뇌졸중 환자에서 운동능을 개선하고 회복을 돕는데 효과적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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