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규칙적인 운동이 고령자에서 근육 회복을 도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맥마스터대학 연구팀이 'FASEB'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규칙적인 운동이 고령자들이 부상 후 빠르게 회복하도록 운동이 도와 근육을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화한 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나이가 들면서 감소한 근육 수축능이 감소하지만 운동이 부상 후 회복하는 근육의 능력이 나이가 들며 느려지는 것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이번 연구결과 단 8주간의 운동후 늙은 쥐들이 같은 나이의 운동을 하지 않는 쥐에 비해 근육이 더 빠르게 회복되고 근육량이 더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운동이 치료효과가 있음이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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