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활동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비록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해도 당뇨병과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앨버트아인슈타인의대 연구팀이 '순환기학'지에 밝힌 하루 평균 12시간 가량 정적인 행동을 하는 1만2000명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이번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록 정적인 생활습관이 심장질환이나 당뇨병을 유발한다는 것이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성별과 체중, 연령 그리고 규칙적 운동을 하는지 유무와 무관하게 정적인 생활패턴이 심장질환이나 당뇨병 발병 위험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가장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 비해 가장 적게 하는 사람들이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이 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장 정적인 사람들이 중성지방이라는 관상동맥질환 위험을 높이는 혈액내 지방이 16% 더 높고 혈당도 더 높고 당뇨병 위험 표지자인 인슐린 호르몬 처리능이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신체활동 가이드라인인 주 당 중등도 강도 유산소 운동을 최소 150분 혹은 힘든 정도의 강도 높은 운동을 75분 하는 사람들 에서도 정적인 행동을 더 오래 할 수록 당뇨병과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정적인 행동을 줄이는 것이 신체활동권고치를 충족하는 사람에 있어서 조차도 혈중 지질과 혈당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해 당뇨병과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활동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비록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해도 당뇨병과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앨버트아인슈타인의대 연구팀이 '순환기학'지에 밝힌 하루 평균 12시간 가량 정적인 행동을 하는 1만2000명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이번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록 정적인 생활습관이 심장질환이나 당뇨병을 유발한다는 것이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성별과 체중, 연령 그리고 규칙적 운동을 하는지 유무와 무관하게 정적인 생활패턴이 심장질환이나 당뇨병 발병 위험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가장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 비해 가장 적게 하는 사람들이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이 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장 정적인 사람들이 중성지방이라는 관상동맥질환 위험을 높이는 혈액내 지방이 16% 더 높고 혈당도 더 높고 당뇨병 위험 표지자인 인슐린 호르몬 처리능이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신체활동 가이드라인인 주 당 중등도 강도 유산소 운동을 최소 150분 혹은 힘든 정도의 강도 높은 운동을 75분 하는 사람들 에서도 정적인 행동을 더 오래 할 수록 당뇨병과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정적인 행동을 줄이는 것이 신체활동권고치를 충족하는 사람에 있어서 조차도 혈중 지질과 혈당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해 당뇨병과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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