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건강을 증진시키는 단사슬지방산 식품을 기반으로 한 채식 혹은 지중해식 식습관이 건강에 최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메디컬뉴스투데이가 보도한 이태리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지중해식식습관을 따르는 사람들이 장내 건강에 이로운 단사슬지방산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의 섭취량이 건강을 촉진하는 단사슬지방산의 장내 생성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사슬지방산은 식이를 통한 식물성 식품으로부터의 섬유질이 대장에서 발효시 생성되는 바 153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지중해식식사는 특히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등을 더 많이 섭취하게 해 건강에 특히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건강한 식습관과 지중해식식사패턴이 장내 세균에 영향을 미쳐 건강 유지쪽으로 장내 세균 대사가 이롭게 조절될 수 있게 한다"라고 강조했다.
건강을 증진시키는 단사슬지방산 식품을 기반으로 한 채식 혹은 지중해식 식습관이 건강에 최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메디컬뉴스투데이가 보도한 이태리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지중해식식습관을 따르는 사람들이 장내 건강에 이로운 단사슬지방산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의 섭취량이 건강을 촉진하는 단사슬지방산의 장내 생성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사슬지방산은 식이를 통한 식물성 식품으로부터의 섬유질이 대장에서 발효시 생성되는 바 153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지중해식식사는 특히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등을 더 많이 섭취하게 해 건강에 특히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건강한 식습관과 지중해식식사패턴이 장내 세균에 영향을 미쳐 건강 유지쪽으로 장내 세균 대사가 이롭게 조절될 수 있게 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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