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
시력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혀를 사용 시각적 이미지를 감지하게 하는 비침습적 장치가 FDA 승인을 받았다.
23일 FDA는 BrainPort 라는 이 같은 장치가 혀에서 느껴지는 전기적 충격을 진동 혹은 얼얼한 느낌으로 영상화시킨다라고 밝혔다.
FDA는 지팡이나 다른 보조기구와 병행 사용시 BrainPort V100 이 이른 바 문자 그대로 빛의 맛을 보게 해 환경속 길을 찾는 능력을 개선시킬 수 있다라고 밝혔다.
밧데리로 충천되는 BrainPort 은 플라스틱 막대사탕 같이 생겨 혀 밑에 놓여진 후 와이어를 통해 사용자가 낀 선글라스 위에 놓인 미세비디오카메라로 연결 이 같은 비디오카메라가 영상을 캡쳐 막대사탕위 전극에 보내진 전기적 충격을 진동 혹은 얼얼한 느낌으로 혀에서 느껴지는 충격으로 전환시킨다.
훈련과 경험을 통해 사용자는 혀를 통한 신호를 해석하는 법을 익혀 앞에 놓인 물체의 크기, 모양, 위치를 결정하고 심지어 이 같은 물체가 움직일시에도 식별할 수 있다.
이 장치는 2013년 유럽에서 이미 사용 승인됐다.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gimimi@mdtoday.co.kr)
23일 FDA는 BrainPort 라는 이 같은 장치가 혀에서 느껴지는 전기적 충격을 진동 혹은 얼얼한 느낌으로 영상화시킨다라고 밝혔다.
FDA는 지팡이나 다른 보조기구와 병행 사용시 BrainPort V100 이 이른 바 문자 그대로 빛의 맛을 보게 해 환경속 길을 찾는 능력을 개선시킬 수 있다라고 밝혔다.
밧데리로 충천되는 BrainPort 은 플라스틱 막대사탕 같이 생겨 혀 밑에 놓여진 후 와이어를 통해 사용자가 낀 선글라스 위에 놓인 미세비디오카메라로 연결 이 같은 비디오카메라가 영상을 캡쳐 막대사탕위 전극에 보내진 전기적 충격을 진동 혹은 얼얼한 느낌으로 혀에서 느껴지는 충격으로 전환시킨다.
훈련과 경험을 통해 사용자는 혀를 통한 신호를 해석하는 법을 익혀 앞에 놓인 물체의 크기, 모양, 위치를 결정하고 심지어 이 같은 물체가 움직일시에도 식별할 수 있다.
이 장치는 2013년 유럽에서 이미 사용 승인됐다.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gimim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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