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외로움과 사회적 격리감이 조기 사망 위험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과 흡연, 대기오염등의 각종 건강 인자와 생활습관 인자가 조기 사망 위험과 연관이 있어 상당히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바 18일 브리그험영대학 연구팀이 밝힌 30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총 70종의 이전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외롭다고 느끼는 것과 사회적 고립이 모든 연령대에서 조기 사망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긍정적 마음을 더 많이 가지면 가질 수록 정서적 신체적 기능이 모두 더 좋은 반면 외롭다고 느끼고 사회적 고립감을 느낄 수록 모든 연령대에서 조기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위험을 높이는 정도는 비만이 미치는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확정할 필요가 있지만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과 외롭다고 느끼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주목을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비만과 흡연, 대기오염등의 각종 건강 인자와 생활습관 인자가 조기 사망 위험과 연관이 있어 상당히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바 18일 브리그험영대학 연구팀이 밝힌 30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총 70종의 이전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외롭다고 느끼는 것과 사회적 고립이 모든 연령대에서 조기 사망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긍정적 마음을 더 많이 가지면 가질 수록 정서적 신체적 기능이 모두 더 좋은 반면 외롭다고 느끼고 사회적 고립감을 느낄 수록 모든 연령대에서 조기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위험을 높이는 정도는 비만이 미치는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확정할 필요가 있지만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과 외롭다고 느끼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주목을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정신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울장애 겪고 있는 치매환자 부양자들…“실질적 사회요양서비스 정착 시급” (0) | 2015.04.15 |
---|---|
잠 많이 자도 건강 해친다 (0) | 2015.03.25 |
한국인 10명 중 4명, 일 걱정으로 잠 못 이뤄 (0) | 2015.03.16 |
중증 우울증 우울증약 치료 '심혈관위험' 낮추어 (0) | 2015.03.09 |
경제 위기 중년층 자살율 증가 원인 (0) | 2015.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