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 '진통제' 함부로 먹다 유산될라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임신 초기 비스테로이등성진통소염제(NSAIDs)를 복용하는 것이 임신 첫 8주내 유산 위험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카이저퍼머넌트리서치 연구소 연구팀이 '미산부인과학저널'에 밝힌 임신이 됐을 때부터 임신 후 첫 20주 동안 NSAIDs를 복용한 241명 .. 여성·유아 건강 2018.06.22
임신중 엄마 3번 이상 열 심하게 앓았다면 '자폐증' 발병 위험 3배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임신중 고열이 자폐증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콜럼비아대학 연구팀이 'Molecular Psychiatry'지에 밝힌 1999년에서 2009년 사이 노르웨이에서 태어난 9만5754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임신중 고열을 겪은.. 여성·유아 건강 2017.06.14
어버이날 효도선물 1위 부모님 ‘건강 챙기기’…건강 체크 포인트는? 평소 복용약과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상태 기록 중요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부모로서 어린이날을, 자식으로서 어버이날을 챙겨야 하는 5월이 다가온다. 많은 기념일이 몰려있는 시기인 만큼 늘어나는 지출과 선물로 고민도 많아지게 된다. 지난해 빅데이터 분석업체 다음소프트.. 저출산·고령화 사회 2017.05.02
흔히 먹는 '진통제' 심부전 발병 위험 높여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널리 사용되는 진통제가 심부전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이태리 Milano-Bicocca 대학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밝힌 평균 연령 77세의 100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나프록센과 디클로페낙 같은 염증과 통증 ..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16.09.30
이부프로펜등 진통소염제 정맥색전증 위험 1.8배 높여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 이부프로펜 같은 비스테로이드성소염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서 정맥혈전증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스테로이드성진통소염제는 통증을 줄이고 염증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해 근골격장애, 염좌, 요통, 두통, 생리통및 관절염과 루푸스 같..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14.09.29
진통제 ‘과다 복용’, 병은 덤으로? 장기간 복용시 급성신부전-신증후군 등 부작용 우려 [메디컬투데이 박은영 기자] 진통제는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약으로 두통-치통-근육통 등 여러 질환에 다양하게 사용된다. 우리에게 친근한 약인 만큼, 주변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 남용되기 쉬운 단점이 있다. 진통제는 흔히 찾.. 공동체사회 2014.02.18
아이들 '해열제' 잘 못 먹이다 신장 손상 될라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흔히 사용되는 해열제 약물 치료를 받은 아이들이 신장 손상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인디애나대학 연구팀이 '소아과학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픈 아이들 특히 독감 혹은 기타 다른 질환으로 탈수가 생긴 아이들에게 이부프로펜이나 나..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