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들, ‘필수항목’ 당화혈색소 검사 제대로 하고 있나? 1년 4회 검사 받은 환자, 6.1% 뿐▲당화혈색소와 혈당 (사진=삼성서울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당뇨병 조절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필수검사인 당화혈색소 검사의 시행 빈도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화혈색소란 혈액 속 적혈구 내 산소운반에 중요한 단백질인 혈.. 당뇨병 2017.07.20
고령 당뇨 환자 혈당 변동 크면 우울증 발병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장기간의 혈당을 반영하는 표지자인 당화혈색소인 HbA1c 변화가 큰 것이 2형 당뇨병을 앓는 고령 환자들에서 우울증 증상 발병 횟수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텔아비브대학 연구팀이 '당뇨관리학'지에 밝힌 평균 연령 73세 가량의 2형 당뇨병을 앓는 837.. 당뇨병 2017.07.19
유산소+근력운동해야 HbA1c개선 따로 하면 효과없어, 미국HART-D시험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HbA1c 개선에 효과적인 운동요법을 검토한 결과,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같이해야 효과적이라고 미국 페니토인생물의학연구센터 티모시 처치(Timothy S Church) 박사가 JAMA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또 이들 운동을 각각 따로 해도 HbA1c.. 당뇨병 2010.12.03
위절제술로 당뇨병 완전 관해 BMI 35 이하 환자에 효과적일 가능성도 독일 프라이부르크-"BMI 40 이상인 2형 당뇨병환자에게 위절제술을 시행한 결과, 수술 후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호르몬수치가 높아졌으며, 14년 후 환자의 91%가 당뇨병 완전 관해에 도달했다"고 알베르토루트비히대학병원 일반외과 고란 마르야노비치(Goran Marjan.. 당뇨병 2010.10.06
위절제술 당뇨병 치료에 유용 순천향대 허경열 교수팀 위를 절제하는 외과적 수술이 당뇨병을 치료하는데 유용하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순천향의대 허경열 교수팀은 한국형 당뇨병 환자(2형, 마른당뇨) 10명에 대한 축소위우회술의 당뇨 치료 6개월 추적결과를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허.. 당뇨병 2010.04.13
당화혈색소 심혈관질환 위험과 더 밀접 미국-당뇨병이 없는 성인의 당화혈색소(HbA1C)치는 당뇨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면에서는 공복시 혈당치와 비슷하지만 심혈관질환(CVD) 위험과 더 밀접하게 관련한다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Atherosclerosis Risk in Communities(ARIC)연구에서 밝혀진 것으.. 당뇨병 2010.04.09
크레아티닌치 낮으면 2형 당뇨병 유발 FPG·HbA1C 동시 측정 예측에 유용 장년층 남성의 코호트연구(Kansai Healthcare Study) 분석 결과, 낮은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는 2형 당뇨병 발병의 위험인자로 밝혀졌다. 아울러 건강진단시 공복시 혈당(FPG)과 HbA1C 하나만 측정하기 보다는 양쪽을 동시에 측정하는게 2형 당뇨병 발병을 좀더 정확하게 예측할 .. 당뇨병 2009.06.04
“HbA1C 목표치 무리한 설정 금물” 인슐린 과다투여로 심장에 나쁜 영향 【독일 비스바덴】 자나병원 서부독일당뇨병센터 스테판 마틴(Stephan Martin) 교수는 “HbA1C치를 낮추려고 인슐린을 과다 사용하면 심혈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Praxis Update에서 보고하고 검사수치 개선만을 목표로 하는 당뇨병 치료 자세를 지적했다. .. 당뇨병 200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