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썩은 물 보러오나? 죽은 도시가 됐다" [오마이뉴스 김병기 기자] ▲ 일본 규슈의 구마모토현 야츠시로시의 후쿠시마 가쥬토시 시장. ⓒ 심규상 "녹색뉴딜? 40~50년 전, 일본 정치인들도 똑같이 주장했다. 댐을 만들면 토목건설을 통한 일시적인 경제 부양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다. 그런데 그 후에는 고용 효과가 없다. 관광 사업이 번창할 수 .. 청량한 사회 2011.01.06
“부산·경남 민심 변하는데 정작 선수들은 못 읽어” [고성국의 정치in] <55> 김두관 경남도지사 (프레시안 / 고성국 김두관 / 2010-12-30) 지난 12월 18일 오후 김두관 경남지사를 속리산에서 만났다. 김두관 지사가 고문으로 있는 자치분권연구소의 송년 모임이 속리산에서 있어서였다. 전국에서 모인 지지자들 때문인지 김 지사는 당당했고 여유가 넘쳤다.. 사람사는 세상 2010.12.31
경남도민, 김두관에 힘 실어주기 (서프라이즈 / 김두관 도지사 / 2010-11-18 22:42) 김두관의 당당한 행보 ↔ 이명박의 조급증 반영 사업권 회수는 이명박의 조급증 반영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김두관 도지사의 소통 요청에 이명박 정부는 사업권 회수로 나왔다. 이명박은 막무가내로 어거지를 쓰면서 김두관에게 명치를 겨냥해 주먹.. 사람사는 세상 2010.11.19
김두관, 노무현처럼 <조중동>과 맞짱뜨면 된다. (서프라이즈 / 耽讀 (se73gi6) / 2010-10-28 11:23) 이명박 대통령이 '천명'(天命)처럼 여기면서 불도저식 밀어붙이기를 하고 있는 4대강 사업에 경상남도(도지사 김두관)이 "4대강사업 반대"와 "낙동강 사업 반대" 방침을 분명히 했다. MB와 맞대결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하지만 MB는 어차피 지는 해다. 아무리 발.. 사람사는 세상 2010.10.28
4대강 반대 앞장선 민주당 김진애 의원 “한나라당도 사석에선 ‘미친짓’ 수군” [매거진 esc] 김어준이 만난 여자 4대강 반대 앞장선 민주당 김진애 의원 (한겨레 / 김어준 / 2010-09-12) ≫ 4대강 반대 앞장선 민주당 김진애 의원 ① 피디수첩 덕이다. 2년 전 그날이 불현듯 떠오른 건. 2008년 8월6일, 부시 방한. 당시 부시 방한은 정치 일정의 일.. 사람사는 세상 2010.09.13
석면오염 석재, 전국으로 유통 '논란' 유통량·경로 파악안돼, 음식점·가정으로도 공급 우려 4대강 공사구간 등에 사용된 석면오염 석재가 전국적으로 유통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해당 채석장의 안전관리가 부실했던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환경단체들이 제기한 이 같은 문제가 수면위로 드러나..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0.07.27
낭떠러지를 향해 달려가는 들소 떼 ‘4대강 정부’의 불쌍한 모습 (이상돈닷컴 / 이원영 / 2010-07-05) 필자가 경부운하구상안을 처음 본 것은 1996년이었다. 어느 민간인사가 경기도에 제안한 것을 당시 공직자들과 전문가들이 검토하였다. 처음에는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내륙으로 배가 다닌다는 것은 쉽게 생각할 수 없는.. 청량한 사회 2010.07.06
계속되는 4대강 중금속 검출, 유례없는 식수대란 오나 "정화시설 거치면 문제없어", "제2경로 유입, 장기적 축적 우려" [메디컬투데이 손정은 기자] 한강, 낙동강 등 4대강사업 구간의 퇴적토에서 중금속이 연이어 과다검출 되자 사업이 계속될 경우 유례없는 식수대란이 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부는 정화시설을 거치면 문제가..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0.05.17
노무현이 얼마나 국민을 위하였는지 바로 아실겁니다 (서프라이즈 / 유벤투스 / 2010-5-16 10:31) 노무현이 얼마나 국민을 위하였는지 바로 아실겁니다 노무현 정권이 얼마나 서민을 위해 일 했는지 바로 아실겁니다. 이럴때는 언제고 민생예산.. 이명박 정권에서 삭감한 내역입니다. 결식아동 급식 지원금:541억원 전액삭감 저소득층 에너지 보조금:903억원 전.. 사람사는 세상 2010.05.16
MB의 겨울…"추위보다 '굶주림'이 더 무서워요" (서프라이즈 / 욕쟁이청년 (soqk) / 2009-12-7 21:42) MB의 겨울…"추위보다 '굶주림'이 더 무서워요" 정부 예산 삭감에 아동 수십 만 명 '밥줄' 끊겨 (프레시안 / 선명수 / 2009-12-07) 서울 구로구에 사는 초등학생 명진(가명·11)은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도 밥을 먹을 수 없다. 엄마가 대리 운전으로 벌어오.. 공동체사회 200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