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음주' 골다공증 발병 위험 높이는 기전 규명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흡연과 음주가 골다공증 발병 위험을 높이는 이유가 규명됐다.15일 펜실베니아대학 연구팀등이 'FASEB'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 흡연과 음주 같은 일부 생활습관 인자들이 체내 면역세포인 대식세포내 에너지원인 미토콘드리아가 스트레스하에 있을 시 체내 .. 생활습관병 2019.05.16
결핵균 체내 조직 손상 기전 찾았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전 세계 가장 흔한 사망 원인중 하나인 결핵을 유발하는 결핵균이 조직 파괴를 제한하는 백혈구 세포내 조절 경로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사우스햄프턴대학 연구팀이 'PLOS Pathogens'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결핵균으로 인해 생긴 폐내 구멍이 .. 호흡기계 질환 2017.06.05
당뇨병 치료 할 수 있는 새로운 '표적물질' 찾았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면역세포에 의해 주로 분비되는 단일 단백질을 제거하거나 차단하는 것이 당뇨병성 인슐린 내성을 되돌리고 당불내성도 회복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캘리포니아-샌디애이고대학 연구팀이 '세포학'지에 밝힌 비만인 당뇨병을 앓는 쥐를 대상으로 한 .. 당뇨병 2016.11.07
암세포 성장 새로운 신호전달체계 세계 최초 규명 대식세포에 의한 암 성장과 혈관 생성 조절하는 핵심 신호전달 체계 찾아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국내 연구팀이 암 조직 내 대식세포가 어떠한 과정을 통해 암세포 성장을 도와주는지에 대한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이는 정상세포까지 파괴하는 기존 항암제의 한계를 넘어서 암세.. 암 201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