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계가 중추신경계 공격하는 다발경화증이란? 주로 젊은 연령층인 20~40대서 나타나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2배 ↑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코로나 19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다. 면역계는 외부의 바이러스와 세균 등등으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는 시스템이지만 반대로 우리 몸을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이를 자가면역질환이라.. 면역질환·감염병 2020.03.13
다발성경화증, 햇볕 노출 적은 북유럽서 많이 발병?…국내 유병율 증가 젊은 사람일수록 다발성경화증 발병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 다발성경화증은 적도에서 멀리 떨어진 지방 특히 햇볕 노출이 적은 북유럽 등에서 발병이 높다고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다발성경화증이 국내에서도 유병율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그 증상 또한 심해지..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9.09.18
붉은 육류 많이 먹으면 다발성경화증 발병 위험 낮아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지중해식식습관의 일부로 소고기등의 붉은 육류를 먹는 것이 다발성경화증을 선행하는 뇌 변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서호주 서호주 커틴 대학(Curtin University) 연구팀이 'Nutrition'지에 밝힌 중추신경계탈수초화의 첫 임상 증후를 보.. 먹거리와 건강 2019.06.10
젊은층 위협하는 '다발성경화증' 위험성 아시나요? 삶을 서서히 무너트리는 희귀난치성질환으로 환자 90% 이상 피로감 호소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5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세계 다발성경화증의 날’이다. 전 세계적으로 환자 수는 약 250만 명이며 우리나라는 약 2천여 명으로 추산된다. 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동양인과 흑인의 ..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9.05.28
다발성경화증 앓는 사람들 '코코아' 매일 마시면 피로감 덜 해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코코아를 매일 6주간 먹는 것이 다발성경화증을 앓는 사람에서 피로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영국 옥스포드 연구팀이 'Neurology, Neurosurgery & Psychiatry' 저널에 밝힌 재발성 불응성 다발성경화증을 앓과 피로를 호소하는 40명의 성.. 먹거리와 건강 2019.03.07
'음식알레르기' 있는 사람 다발성경화증 앓을시 병 더 활성화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 없는 사람들 보다 다발성경화증 발병시 더 병이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에 의하면 알레르기가 다발성경화증에 있어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21일 브리그험여성병원 연구팀이 '.. 면역질환·감염병 2018.12.21
'다발성경화증' 발병 위험 높은 사람들 짜게 먹으면 안 되는 이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염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이 다발성경화증에서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예일의대 연구팀등이 'Nature Immunology'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다발성경화증을 앓는 사람에서 채취한 다른 면역세포를 조절하거나 억제해.. 면역질환·감염병 2018.11.05
장내 세균이 '다발성경화증' 유발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장내 세균이 뇌에 해로운 기전을 유발 다발성경화증 발병을 야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스위스 취리히대학 연구팀이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장이 탈수초화를 유발하는 해로운 면역반응을 유발할 다발성경..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8.10.22
건강한 식습관 '다발성경화증' 발병 위험 낮춘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채소와 생선, 콩, 계란 그리고 가금류를 많이 먹는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뇌와 척수 그리고 시신경에 영향을 미치는 다발성경화증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호주 커틴대학(Curtin University) 연구팀이 'Multiple Sclerosis' 저널에 발표한 새.. 먹거리와 건강 2018.08.20
담배 피는 사람 '페인트' 노출되면 다발성경화증 걸리는 건 시간 문제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페인트나 니스 그 밖에 다른 용제가 이미 다발성경화증 발병의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에서 다발성경화증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용제 노출이 다발성.. 뇌·심혈관계 질환 201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