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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기준치 최대 5배 초과’ 탈취제 등 생활화학제품 100개 적발

문신용 염료 6개 제품서 니켈 검출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유해물질을 함유하거나 발암물질 안전기준을 초과한 생활화학제품이 무더기 적발돼 회수조치 됐다. 환경부는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화학제품안전법)’에 따라 유해물질 함유기준을 ..

집단 암발병 원인으로 지목된 비료공장…"24일부터 폐쇄"

익산시, 환경부 원인규명에 대한 청원 진행 중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주민 집단 암 발병의 원인으로 의심받는 전북 익산시 한 비료공장이 폐쇄된다. 익산시는 혼합유기질 비료를 생산하는 함라면 ㄱ업체의 대기배출시설(포장·저장·건조)에 대한 폐쇄명령을 내려 오는 24일부터..

필통 등 학생·어린이용품서 유해성분 최대 ‘396배’ 초과 검출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필통·책가방·샤프 등 학생용품과 어린이용품에서 유해성분이 검출됐다. 특히 리콜 조치된 제품 중 어린이 용품만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내분비계 장애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또는 중금속이 기준치 보..

계속되는 4대강 중금속 검출, 유례없는 식수대란 오나

"정화시설 거치면 문제없어", "제2경로 유입, 장기적 축적 우려" [메디컬투데이 손정은 기자] 한강, 낙동강 등 4대강사업 구간의 퇴적토에서 중금속이 연이어 과다검출 되자 사업이 계속될 경우 유례없는 식수대란이 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부는 정화시설을 거치면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