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좋아하는 여성들 '헤딩' 자주하면 뇌 손상 위험 커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축구를 하는 여성들이 남성들 보다 헤딩시 뇌 손상을 입을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3일 앨버트아인슈타인의대 연구팀이 'Radiology'지에 밝힌 이전 한 해 동안 비슷한 수의 헤딩을 한 49명의 남성 아마츄어 축구 선수와 49명의 여성 선수를 대상으로 뇌.. 여성·유아 건강 2018.08.06
뇌진탕 등 두부손상 입으면 치매 2.5년 일찍 발병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뇌진탕 같은 두부손상이 알츠하이머질환 발병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텍사스대학 연구팀이 'Neuropsychology'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외상성뇌손상이 알츠하이머질환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사후부검을 통해 알츠하이머질.. 뇌·심혈관계 질환 2018.03.08
가벼운 '뇌진탕'도 알츠하이머질환 유발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혜인 기자] 증등도 강도의 중증 외상성 뇌손상은 늦은 발병 알츠하이머질환 같은 서서히 뇌를 파괴하는 질환의 잘 알려진 위험인자이다.15일 보스톤대학 연구팀이 '뇌'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알츠하이머질환 발병 위험이 유전적으로 높은 사람들의 경우.. 뇌·심혈관계 질환 2017.01.16
'뇌진탕' 앓으면 자살 위험 3배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뇌진탕 후 자살 위험이 3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토론토대학 연구팀이 '캐나다의학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뇌진탕을 앓은 성인들이 장기적으로 자살 위험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 입원 치료를 필요로 하는 정도로 심각.. 뇌·심혈관계 질환 2016.02.10
운동 선수들 기억 담담 뇌 영역 작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운동 선수들이 뇌진탕 같은 외상성뇌손상을 더 잘 당할 위험이 높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15일 Laureate 뇌리서치 연구소 연구팀이 '미의학협회저널'에 밝힌 대학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두부 손상을 입은 적이 있는 선수들과 .. 뇌·심혈관계 질환 2014.05.15
'뇌진탕' 유발 안 해도 머리 충격 반복되면 머리 나빠져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비록 뇌진탕을 유발하지 않더라도 머리에 충격이 반복적으로 가해질 경우 뇌 백색질에 영향을 미쳐 인지능과 기억력, 사고력을 해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질병예방통제센터에 의하면 19세 이상의 17만3285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뇌진탕을 포함한 .. 뇌·심혈관계 질환 201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