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노인학대 검거 송치 건수 43.4% 증가 지역별 송치 건수 경기 31.6%, 서울 18%로 전체의 절반 차지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2017년부터 2019년 6월까지 노인학대로 검거된 건수가 총 3332건으로 연평균 1333건, 전국에서 매일 3명 이상이 어르신을 학대해 검거된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이 .. 저출산·고령화 사회 2019.10.01
노인학대 3년간 1만373건…74% 가해자 '친족' 88% 가정 내 학대 발생…가해자 아들 37%, 배우자 20%, 딸 10%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최근 3년간 발생한 노인학대 피해자 4명 중 3명은 친족에게 학대 당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노인학대 건수 및 피학대자와의 관계.. 저출산·고령화 사회 2018.09.19
노인학대 가해자 10명 중 9명 ‘친족’...아들 44%로 최다 서울시, 하반기 노인보호전문기관 1곳 추가 개소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노인학대 가해자 10명 중 9명이 친족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노인보호전문기관 2곳(서울시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서울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지난해 노인 학대 신고접수 건수가 1470.. 저출산·고령화 사회 2018.04.02
가정·복지시설에서도 학대로 고통 받는 노인들 시설내 CCTV 의무화 없어 학대증거 확보 어려워 [메디컬투데이 정태은 기자] 가정, 복지시설 등에서 학대로 고통 받는 노인들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중앙노인보호기관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전국 29개 노인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신고 된 학대건수는 1만1905건이고 그중 실제 .. 저출산·고령화 사회 2017.06.15
아동·노인·장애인 학대 미신고 의료인 ‘면허정지’ 추진 최도자 의원, 의료법 개정안 등 6개 법안 발의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취약계층의 학대 사실을 파악하고도 수사기관에 신고하지 않은 의료인·의료기사에 대한 제재가 강화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법..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7.05.12
월 평균 30~40건 학대 접수 월 평균 30~40건 학대 접수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 지난해 서울에서 발생한 어르신 학대가 한 달에 수십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아들로부터의 학대가 가장 많았다.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어르신보호전문기관 2곳에서 지난해 어르신 학대실태조사 결과, 접수된 신고건.. 저출산·고령화 사회 2015.05.06
노인학대 지속적 증가…가정 내 학대 83% 남윤인순 의원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학대노인전용쉼터 등 인프라 확충해야”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노인학대 사례 중 60% 이상이 수년에 걸쳐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윤인순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노.. 저출산·고령화 사회 2014.10.02
매맞는 남편, 2년 새 49% 늘었다 올해 상반기 가정폭력 구속율 1.64%로 저조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최근 울산에서 계모로부터 4년간 상습적 폭행으로 인해 여아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매년 가정폭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매맞는 남편과 아이, 노인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가정폭력 가해자에.. 비뇨기계·남성학 2013.11.06
서울 노인학대 증가… 가해자 10명 중 8명은 '가족' 아들 42.1%로 최다, 뒤이어 배우자 > 딸 > 며느리 순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서울에서 노인학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가해자 대부분이 가족인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서울시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노인보호전문기관 2개소에 접수된 노인학대 의심사례를 분석한 결과 총 26.. 저출산·고령화 사회 2013.05.20
의료인, 노인학대 문제인지·신고촉진 ‘중요’ 의료인 적극참여, 정책적 합의 필요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노인 학대와 관련해 의료현장에서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의사들이 문제의 인지와 신고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과 제도적 뒷받침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노인들뿐 아니라 그 보호자들이 최후의 건강 보루로 생각.. 저출산·고령화 사회 201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