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막통증증후군 11

원인 모를 만성적인 복통, 복부 근막통증후군?

초음파 유도 통증유발점주사 2회 이상 치료 시 통증 감소에 효과적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 유튜브와 같은 SNS 또는 종합편성채널 동영상을 보며 혼자 운동하는 ‘홈트족’이 늘고 있다. 트레이너가 없다 보니 준비를 충분히 하지 않거나 무리하게 운동을 해 근육을 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표적인 운동인 윗몸 일으키기는 복부 근육 강화에 효과가 있지만 무리하게 하는 경우 복부 근막통증후군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복통은 무리한 운동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짧은 시간에 생명을 위협하는 급성 질환부터 기능 장애에 따른 만성 질환에서 다양하게 나타난다. 복통으로 인해 다양한 검사와 내과적 진료 후에도 원인을 알 수 없고 만성적으로 복통이 있다면 복부 근막통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근육이 뭉쳤다” 근막통증증후군의 원인과 치료

근육의 과도한 사용, 나쁜 자세, 스트레스 등이 주원인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 올해 63세인 이용진(가명) 씨는 젊을 때부터 어깨통증에 시달렸다. 경부 통증까지 동반돼 목디스크를 진단받고 주사 치료와 수술까지 받았지만 어깨통증은 사라지지 않았다. 수시로 진통제를 복용해도 약효는 그때뿐, 참다못해 대학병원을 찾아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양쪽 어깨 승모근에 근근막통증증후군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통증 유발점 주사 치료를 시작했다. ‘근근막통증증후군’은 근육의 과도한 사용이나 올바르지 못한 자세, 스트레스 등으로 근육에 통증 유발점(Trigger point)이 생기면서 통증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낯선 표현 같지만 우리가 흔히 “담이 들었다”, “근육이 뭉쳤다” 등으로 표현하는 통증이 바로 ‘근근막..

어깨ㆍ허리 안 아픈 곳이 없다…근골격계 질환 치료 방법은?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최근에는 노인 뿐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근골격계 질환이 걸리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잦은 스마트폰 사용,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고개를 숙이고 책을 보는 직장인과 학생들이 많아짐에 따라 대표적은 근골격계 질환인 ‘근막통증후군’을 앓는 사..

목 통증 환자 10명 중 6명 ‘스마트 기기 사용 중 스트레칭 안해’

잘못된 자세로 스마트 기기 사용, 각종 경추 질환 유발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스마트 기기 사용자 중 절반 이상이 스마트 기기 사용 중에 스트레칭을 안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통증학회는 ‘제5회 통증의 날’ 캠페인을 맞아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목 통증 진료 환자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