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많이 올리는 탄수화물, 심혈관에 더 부담 당지수 낮은 식품 선택하고 채소ㆍ과일ㆍ유제품 균형 섭취 중요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탄수화물 중에서도 혈당을 많이 올리는 탄수화물을 섭취하거나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록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북삼성병원 건강의학본부 코호.. 먹거리와 건강 2015.08.31
[계절별 건강상식] 다리 통증, 단순한 근육 이상 아닐 수 있다! 말초동맥질환, 심한 경우 하지 절단까지…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선선한 날씨에 등산을 하거나 나들이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다리가 저리거나 통증을 느껴 걷는 것조차 고통스러운 사람들은 나들이에 나설 엄두조차 나지 않을 것이다. 이런 통증은 .. 뇌·심혈관계 질환 2014.10.06
주당 61시간 일하는 근로자 관상동맥질환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장시간 근무를 하는 것이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미국내 풀타임 근무 근로자중 18%가 주 당 60시간 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 같은 장시간 근무는 수입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4.09.18
콜레스테롤 수치 정상도 비만이면 위험 건강한 비만인, 증상 없는 관상동맥질환 1.67배 높아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건강한 비만은 위험하지 않기 때문에 체중감량이 필요 없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이를 반박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건강한 비만은 없다'는 연구 결과를 강북삼성병원 코호트연구소에서 발표해 비만 관.. 이상지질혈증 2014.05.07
포화지방, 건강한 지방으로 바꾸면 심장 위험 줄어든다고?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포화지방 대신 해바라기 버터로 대체하는 것이 심장위험을 낮추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8일 캠브리지대학 밝힌 6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총 72종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바에 의하면 일반적인 가이드라인과는 달리 몸에 해로운 포화지방대신 건..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14.03.19
관상동맥 질환, 환자가 알아야할 약물치료법은? 관상동맥 질환, 환자가 알아야할 약물치료법은?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최근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등 치명적인 허혈성 심장질환을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통해 성공적으로 치료하고 일상생활에 복귀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들 중 상당수는 관상동맥풍선성형술 및 스텐트삽.. 뇌·심혈관계 질환 2014.03.17
'포화지방' 줄인 식사 심장병 예방 효과 없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포화지방이 적은 식사가 심장질환을 예방하거나 수명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화지방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 것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여 심장질환을 높일 수 있어 많은보건전문가들이 포화지방이 적은 식사를 권유하지만 7일 .. 먹거리와 건강 2014.03.07
비만 오래 될 수록 관상동맥질환 위험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비만을 오래 앓을 수록 임상전 단계의 관상동맥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미국립보건원 연구팀이 '미의학협회저널'에 밝힌 3275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기간중 40.4%, 41.0%에서 전신 비만과 복부 비만이 .. 비만 2013.07.19
영양과잉으로 인한 변화하고 있는 혈관 규칙적인 운동, 금주, 금연 등 건강한 생활습관과 개인별 맞춤형 검진이 중요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평소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흔히 콜레스테롤이 혈중에 많이 쌓여있다고들 한다. 대개는 눈에 띄는 증상은 없지만 육식을 하고 운동을 잘 하지 않는다면 ‘동맥경화증’.. 먹거리와 건강 2013.06.26
달리기가 건강에 좋아도 지킬 건 지키자 운동 전 자신의 상태 점검 후 올바른 방법으로 운동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날이 점점 좋아져 내로라하는 마라톤 경기들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달리기 혹은 건강에 무관심했던 사람들도 하나둘 달리기로 신체를 단련하려고 한다. 신진대사 원활을 비롯해 심폐기능 강화, 우울.. 운동 201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