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과채음료 ‘갈아만든 배’ 등 149개 해당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왕뚜껑, 갈아만든 배, 갈릭스테이크피자 등 1573개 제품이 어린이 고열량·저영양 식품으로 적용됐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이 발표한 ‘어린이 기호식품 목록’에 따르면, 총 7391개 제품 중 고열량·..

열량·포화지방 등 영양소기준치 비율 표시 필요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와 피자가 여전히 고열량 식품인 것은 물론 나트륨 함량도 높아 제품에 영양성분 표시를 보다 활성화 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단순한 영양성분 표시를 넘어 각 제품의 영양성분이..

동시 다품목 판별 프로그램 개발·보급키로 식약청, 비만·영양불균형 현상 개선차원서 학교매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백 건의 제품에 대한 고열량·저영양 식품여부를 한번에 판별할 수 있는 ‘동시 다품목 판별프로그램’을 개발·보급된다. 식약청은 내년부터 학교매점과 어린이식품안전보..

식약청, 과채주스 등 4품목 품질인증 검토중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라면, 햄버거 등 식사 대용 식품의 86%와 탄산음료와 초콜릿 등 간식용 식품 26%가 열량은 높지만 영양은 낮은 속칭 '비만식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 2일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시행 100일' 정책보고를 ..

방송계 반대 움직임…정부 최종결정 주목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정부가 과자와 라면 등 고열량·저영양 식품에 대한 TV광고 제한을 추진중인 가운데 방송업계에서 반대하고 나서 향후 광고규제가 처음 계획대로 추진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KBS 등 공중파 4사는 최근 전재희 복지부 ..

식품·방송계 반발 불구 원칙고수 입장 국회의원회관서 9일 토론회 개최 정부와 한나라당은 학교 주변 고열량·저영양식품 판매와 광고제한 등을 원칙대로 시행한다는 입장을 정리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한나라당 제5정책조정위와 식품안전특위는 9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