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심장질환, 의자에서 일어나 걷는 것만 봐도 위험 정도 안다 20초 이상 걸린 사람은 심근경색 40%, 심부전 59%씩 위험도 증가▲ 신동욱·전소현 교수 (사진=삼성서울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찬 바람이 불면 더욱 걱정되는 노인들의 심장질환, 그런데 이러한 심장질환이 의자에서 일어나 걷는 것만 봐도 위험 정도를 미리 알 수 있다는..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19.10.30
日 공산품 80% 방사능 검사 없이 전국에 무방비로 유통 2011년 이후 후쿠시마 인근 유입 일본산 공산품 방사능 검사율 21.8% 불과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은 25일 기획재정부 종합국정감사에서 일본산 공산품의 약 80%가 방사능 검사조차 거치지 않은 채 전국에 무방비로 유통되고 있다며 관세청의 대책 마련을 촉..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8.10.25
원자력사고 발생 국가 수입폐기물, ‘방사성물질 비오염 확인서류’ 제출 의무화 허위 작성 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벌금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수입폐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관리가 한층 두터워진다. 폐환경부는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이하 폐기물국가간이동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7.10.10
건강한 남성 고환암 발병 위험 높이는 19종 새로운 유전적 영역 규명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어떤 건강한 남성에서 고환암 발병 위험이 높은지를 미리 예측케 하는 19종의 새로운 유전적 영역이 규명돼 유전적 검사를 통해 건강한 남성이 향후 고환암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지를 미리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13일 영국 암리서치연.. 비뇨기계·남성학 2017.06.13
서울의대 연구팀...피 안 뽑고도 피부 패치 붙여 혈당 측정 검사법 개발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땀이 나는 피부를 분석해 혈당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센서가 개발됐다.10일 서울의대 연구팀이 'Science Advances'지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100만분의 1 리터 정도의 땀만 있으면 혈당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이 같은 센서가 정확한 것으로 .. 당뇨병 2017.03.10
'콜레스테롤' 검사 전 공복 필요 없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검사 전 금식을 할 필요가 없다는 최초의 전문가 권고가 내려졌다. 3일 덴마크와 캐나다, 미국 등의 국제 연구팀이 유럽에서 열린 유럽동맥경화학회에 발표한 3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콜레스테롤 검사를 위해 .. 이상지질혈증 2016.05.04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이명’, 소리에 따라 원인ㆍ치료법 달라 일과성 이명증은 90%이상 경험...질환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전업주부 A씨는 10년 전 남편과 사별한 후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러던 어느날 조용한 침실에서 냉장고 모터소리와 비슷한 ‘웅웅~’ 소리를 경험했다. 증상이 심해져 최근 병원.. 카테고리 없음 2015.09.08
"국내 인터넷·게임 중독 유병률 신뢰도 떨어져" 하지현 교수, IAT 인터넷 중독 진단 부적절 지적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우리나라 인터넷·게임 중독 유병률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하지현 교수는 21일 인터넷 중독 환자를 대상으로 한 논문 ‘영의 인터넷 중독 테스트의 유용성’을 ..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4.04.22
임부 혈액 이용한 태아기형 검사법, 정확하고 신속 기존 serum screening test 대신할 획기적 방법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최근 국내에서 처음으로 임신부의 혈장 태아단백을 이용한 비침습적 태아기형 검사법(NIPT)이 정확성이 높고 안전하다는 임상 결과가 발표돼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의과학연구소 상임고문인 양영호 교수는 최근 서.. 여성·유아 건강 2013.12.23
늘 더부룩한 배, 이제는 작별할 시간! 습관적이거나 과도한 변비완화제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아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바쁘면 밥을 거르기도 하고 간단한 패스트푸드로 해결하는 현대인들에게 더 이상 변비는 다른 사람 이야기가 아니다. 만일 화장실을 자주 못가는 증상이나 화장실에 가서 대변을 자주 보기는 하.. 소화기계 질환 2013.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