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하한액도 지난해보다 올라 고액 연봉자가 매달 내는 건강보험료 상한 액수가 올해 318만원에서 내년 332만원으로 14만원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월별 건강보험료액의 상한과 하한에 관한 고시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밝혔다. 고시는 내년 1월1일부터 시..

월평균 보험료 최하위 1만6천557원‧최상위 41만7793원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건강보험료로 내는 금액이 소득계층 간에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건강보험과 관련한 주요통계를 수록한 ‘2018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살펴보..

상위 1~2% 고소득자 84만 세대, 보험료 인상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내달부터 저소득층 589만 세대의 건강보험료가 21% 내려갈 전망이다.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건강보험료 부과의 기준이 개편돼 7월 25일경 고지되는 7월분 건보료부터 변경 보험료가 적용된다. 이에 ..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문형표 복지부 장관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안 백지화’라고 발표함에 따라 이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29일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이하 건보노조)은 성명서를 통해 문형표 장관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안 백지화’ 발언에 대해 책임..

11월부터 주택·토지 재산에 보험료 부과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이번달부터 지역 건강보험료가 변동 적용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역가입세대의 11월분 보험료부터 2012년도 귀속분 소득(국세청) 및 2013년도 재산과표(지방자치단체) 변동자료를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새 재..

지역 가입자 경우 재산, 종합소득, 자동차 등 납부 기준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 퇴직을 했거나 직장을 잃어 소득이 없는 실직자들이 계속해서 오르는 건강보험료(이하 건보료)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지난 18일 2013년도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을 1만분..

건강보험료 체납자 명단공개 방법도 구체화 병행 ［메디컬투데이 김선욱 기자］ 정부가 올 9월부터 연소득 7200만원 이상의 직장가입자에게 별도의 건강보험료를 징수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8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국민건강보험법 전부 개정법률’의 세부 시행령..

최경희 의원 “6개월 이상 체납된 건강보험료, 1조7636억원”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건강보험 재정난이 해마다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149만여 세대는 6개월 이상 건강보험료를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경희 의원(..

복지부, 사업소득, 임대소득 등 종합소득에 따라 건보료 부과 ［메디컬투데이 문성호 기자］ 정부가 거액의 임대소득이 있지만 직장에 다녀 건강보험료를 적게 내는 직장가입자의 경우 종합소득에 따라 건강보험료를 부과하게 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최근 보건의료미래위원회에 보..

국무회의' 농어촌 보건복지증진특별법 개정안' 의결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열악한 농어촌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이 앞으로는 소득수준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정부는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