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갱년기는 누구든 피해갈 수 없는 것이다. 성별 관계없이 중년이 되면 찾아오는 것으로 호르몬 수치가 변하면서 다양한 증상을 겪게 된다. 여성 갱년기 증상은 난소 기능 저하로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줄어들며 나타나게 되며 45~55세 전후로 발생한다.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 우울증, 불면증, 급격한 체중 증가 외에도 안면홍조, 오한, 발한, 뼈와 관절 통증 등 여러 가지 증상을 겪게 된다. 이에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을 관리해야 노년기에 큰 문제 없이 생활할 수 있으므로 삶의 활력을 되찾고 갱년기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석류를 섭취하면 부족한 에스트로겐을 보충할 수 있는데, 석류에 있는 E1, E2, E3 에스트로겐 3종은 여성의 체내에 있는 3종 에스트로겐과 분자 구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