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가정 내 흡연, 자녀 흡연율 높인다 주 3회 이상 간접흡연 노출 중고생 흡연율 2배 증가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부모의 빈번한 가정 내 흡연이 중·고생 자녀의 흡연율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집 안에서 주 3회 이상 간접흡연에 노출된 청소년의 흡연율은 가정 내 간접흡연이 없는 청소년보다 2배 가까..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7.05.16
간접흡연 오래 노출되면 체내 니코틴 흡연자 수준까지…‘헉’ 비관측 흡연자, 대사증후군 위험도 제일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간접흡연에만 오랫동안 노출돼도 흡연자 만큼 체내에서 니코틴 대사물질이 배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병진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교수팀은 2011∼2013년 사이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1만6094명(남.. 흡연 2017.05.12
간접흡연 20대 젊은 여성의 신장 기능에도 악영향 간접흡연 경험 여성 사구체 여과율 2 정도 낮아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간접흡연이 20대 젊은 여성의 신장 기능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오은정 교수팀은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자료를 이용해 19∼49세 여성 1569명의 간접흡연 여부와 신장 .. 여성·유아 건강 2017.03.29
담배 피지 않았는데 폐암이라고?…여성 환자 증가 간접흡연-미세먼지 등 원인…비흡연 여성도 정기검진 필요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 51세 여성 김영숙(가명, 주부)씨는 목이 자주 쉬고, 3주 넘게 기침과 가래가 지속되어 병원을 찾아 CT검사를 했더니 폐암으로 진단됐다. 김씨는 평생을 살아오면서 담배를 입에 대본적도 없는데, .. 암 2017.02.28
'유산' 아빠·오빠 집에서 피운 담배 때문 [메디컬투데이 김혜인 기자] 어릴적 간접흡연에 노출된 흡연을 하지 않는 여성들이 향후 유산을 할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중국 Chinese PLA 종합병원 연구팀이 'Tobacco Control'지에 밝힌 50세 이상의 2만명 가량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담배를 핀.. 여성·유아 건강 2017.01.12
직접흡연 못지않은 간접흡연…나와 내 가족을 위한 ‘금연’ 임산부가 간접흡연 할 경우 미숙아·저체중아 출산 위험 높여 [메디컬투데이 김혜인 기자] 번번이 금연에 실패했던 40대 직장인 A씨. 그는 새해 다짐으로 다시금 금연을 계획했다. 2년 전부터 인상된 담배값 부담과 금연구역 확대 지정이 A씨로 하여금 금연의지를 자극했다. 또 올해부.. 흡연 2017.01.05
임신중 흡연, 아이 '콩팥' 망가뜨린다 [메디컬투데이 김혜인 기자] 임신중 흡연을 한 여성들이 담배를 피지 않은 여성들 보다 신장 손상을 입은 아이를 출산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중 흡연은 미숙아와 저체중아 출산 그리고 광범위한 선천성기형 발병과 연관된 가운데 30일 일본 쿄토대학 연구팀이 '미신장학.. 여성·유아 건강 2017.01.03
아빠 집에서 피는 '담배' 식구들 뇌졸중 발병 위험 높여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간접흡연이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뇌졸중'지에 밝힌 평균 연령 18세 이상의 2만8000여명 가량의 전혀 담배를 핀 적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뇌졸중을 앓는 전혀 담배.. 흡연 2016.10.24
집에서 아빠 피는 담배 아이들 건강 장기적으로 해친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어릴 적 간접흡연으로 담배 연기를 마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호흡장애와 심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고 기대수명도 단축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만 약 2400만명이 담배를 피지 않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간접흡연에 노출되고 있어 전체적으로는 학동..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6.09.13
폐암은 남성 질환? 'NO' 비흡연 여성도 방심은 금물 간접흡연·미세먼지 노출 최소화 등 생활환경 개선 필요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최근 계절 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 환경 문제, 흡연 등으로 국민들의 폐 건강이 크게 위협을 받고 있다. 다양한 폐질환 중 특히 치명적인 질병은 ‘폐암’이다. 통계청의 사망원인 통계.. 여성·유아 건강 201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