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현대인들은 서구화된 식습관 및 잦은 술자리로 인해 간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있는 상태다. 간이 안 좋을 때 증상으로 대표적인 것은 숙취, 잦은 피로감, 오른쪽 어깨 통증, 온몸이 뻐근함 등이 있다. 이런 증세가 나타난다면 지체하지 말고 간수치를 체크하고 간 건강을 각별히 챙기는 것이 좋다. 간수치는 간 건강을 평가하는 척도로,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간 손상이 많이 일어났다는 것을 뜻한다. 지방간, 간경변증, 간염 등 간 질환이 있을 경우 간수치는 더욱 높아진다. 간 건강을 손쉽게 관리하려면 간에 좋은 음식 및 영양제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시중에서 간에 좋은 차를 비롯해 간 영양제 추천 제품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으나,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간에 좋은 음식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