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와 요거트, 폐암 발병 예방 효과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기자] 식이 섬유와 요거트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이 폐암 위험이 더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2일 미국 테네시주의 밴더빌트 대학교 메디컬센터(Vanderbilt University Medical Center) 연구팀이 ‘JAMA 종양학(JAMA Oncology)’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총 145만명을 대상으로 ..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9.11.25
물만 먹어도 살찐다?...비만 원인 연구 결과 발표 비만과 정상체중, 장내 세균 구성 농도가 다르다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나는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 말처럼 다른 사람에 비해 적게 먹는데도 살이 찌는 사람의 이유가 명확하게 밝혀지는 세상이 다가왔다. 그 동안 신진대사, 호르몬, 스트레스 등에서 이유를 찾던 비만의 원인..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9.11.15
대장암 유발하는 장내세균 밝혀져 [메디컬투데이 온동석 기자] 대장암 위험을 15%까지 높이는 장내세균을 밝힌 연구 결과가 나왔다. 4일 영국의 브리스톨대학(University of Bristol) 연구팀이 ‘국립 암 연구소 컨퍼런스(National Cancer Research Institute Cancer Conference)’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총 12만 4218명을 대상으로 메타분석한..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9.11.06
햇빛 쬐어야 장내세균 건강해진다 [메디컬투데이 온동석 기자] 비타민 D 결핍일 경우 자외선 노출이 장내세균 조성을 건강하게 바꾼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7일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연구팀이 ‘미생물학 프론티어(Frontiers in Microbiology)’ 학술지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창백한 피부를 가진 21명의 건강한 여..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9.10.28
포스텍 연구팀, 장내 미생물 신호 전달 메커니즘 규명 이승우 교수 “체내 다른 조직 면역반응 조절 및 암, 염증성 질환 치료에 응용 가능할 것”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국내 연구진이 장내 미생물이 어떻게 몸 전체로 신호를 보내는지 어떻게 골수의 조혈작용을 조절하는지 밝혀냈다. 포스텍 융합생명공학부 이승우 교수‧박윤지 연..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9.10.24
장내 건강에 좋은 음식 따로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기자] 식단 조절을 통해 장내세균의 조성을 바꾸는 것이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네덜란드의 그로닝겐 대학 의료센처(University Medical Center Groningen) 연구팀이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9.10.22
장내미생물, 로타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도움 [메디컬투데이 온동석 기자] 장내미생물군 특정 균종이 로타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0일 미국 조지아주립대학교 의생명과학 기관 연구팀이 ‘셀’ 저널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면역억제 로타바이러스(Rotavirus) 저항성 쥐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로..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9.10.22
외식 자주 할 수록 혈중 유해물질↑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기자] 최근 한 연구에서 외식을 자주 할 수록 몸에 해로운 과불화화합물(PFAS: perfluoroalkyl substances)이 많이 축적되는 것이 밝혀졌다. 10일 미국 메사추세츠주의 침묵의 봄 연구소(Silent Spring Institute) 연구팀이 ‘환경보건전망 저널(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s)에 발표..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9.10.11
“장내 유익균 이로움 얻으려면 삶의 환경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 가정에는 화분 키워 건강한 환경 조성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최근 장내세균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비만, 알레르기질환, 장질환 및 피부질환, 환경성질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유산균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건강식품협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약 5000억원 규모로 전체..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9.10.11
장내 서식 진균이 췌장암 발병 위험 높인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기자] 최근 연구에 따르면 장내 서식하는 일부 진균이 췌장에서 암의 발생을 촉진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4일 뉴욕대 의대(NYU School of Medicine) 연구팀이 ‘Nature’ 학술지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실험쥐를 대상으로 장내 진균과 췌장암 발병 간의 관련성을 ..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