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력을 보는 지도자의 시각 2005년 11월 농민시위 중 2명 사망자 발생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인권위의 조사결과 발표직후인 그해 12월27일 청와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 그리고 돌아가신 두 분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사죄의 말씀과 위로를 드린다"며 고개.. 사람사는 세상 2009.01.21
무서운 경찰특공대! (서프라이즈 / 뜻대로 / 2009-01-20) 불구덩이 속에서 허우적대는 사람들, 그리고 화마의 두려움을 못 버티고 5층 건물에서 몸을 던지는 사람들, 이러한 아비규환의 광경을 목격하며 ‘저기 사람 있는데, 살려 달라!’면서 발을 동동 구르며 안타까워하는 행인들......! 이것은 영화 속의 한 장면이 아니다. .. 청량한 사회 2009.01.21
엄동설한에 먹고살게 해달라고 외쳤을 뿐인데... 두렵다. (서프라이즈 / 김찬식 / 2009-01-20) 경찰특공대까지 투입하여 순식간에 진압해야 나라님의 신임을 얻을 수 있다는 이유 말고 다른 이유를 찾을 수 있을까? 충성 경쟁, 농성 중인 철거민들을 그냥 방치하면 무능력한 지휘관으로 찍힐 것이고 기왕 진압하는 거 속전속결로 특공대 투입하여 경찰의 .. 공동체사회 200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