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아스트라제네카사와 릴리사가 개발중인 조기 알즈하이머질환 치료제에 대한 대규모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2일 양사는 임상 2/3상 시험인 이번 임상시험에 조기 알즈하이머질환을 앓는 1500명 이상의 환자가 참여하며 2019년 종료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처음에 이 약물을 개발한 아스트라제네카사는 AZD3293 혹은 LY3314814 라고 알려진 이 같은 약물에 대해 지난 9월 릴리사와 파트너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같은 약물은 뇌 플라크를 생성하는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 생성과 연관된 베타 시크리타제(beta secretase)라는 효소를 차단 작용한다.
한편 머트사 역시 현재 BACE 차단제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1년전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jjnwin93@mdtoday.co.kr)
2일 양사는 임상 2/3상 시험인 이번 임상시험에 조기 알즈하이머질환을 앓는 1500명 이상의 환자가 참여하며 2019년 종료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처음에 이 약물을 개발한 아스트라제네카사는 AZD3293 혹은 LY3314814 라고 알려진 이 같은 약물에 대해 지난 9월 릴리사와 파트너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같은 약물은 뇌 플라크를 생성하는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 생성과 연관된 베타 시크리타제(beta secretase)라는 효소를 차단 작용한다.
한편 머트사 역시 현재 BACE 차단제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1년전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jjnwin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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