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이 대동맥판막질환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미의학협회저널'에 맥길대학 연구팀등이 발표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과 대동맥판막협착증이라는 대동맥판막이 좁아져 심장으로부터의 혈액순환이 제한된 질환간 인과적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에 의하면 LDL 콜레스테롤 증가가 대동맥판막협착증 발병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가운데 이번 연구결과 LDL 콜레스테롤이 대동맥판막질환 조기 단계에 있어서 인과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3만5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란에서 대동맥 판막에 칼슘 존재율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사람들이 새로이 대동맥판막협착증으로 진단을 받은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유전적 매개 혈중 LDL 증가가 대동맥판막 칼슘으로 측정되는 조기 임상하 판막 질환과 임상적 대동맥협착증 발병과 연관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29일 '미의학협회저널'에 맥길대학 연구팀등이 발표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과 대동맥판막협착증이라는 대동맥판막이 좁아져 심장으로부터의 혈액순환이 제한된 질환간 인과적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에 의하면 LDL 콜레스테롤 증가가 대동맥판막협착증 발병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가운데 이번 연구결과 LDL 콜레스테롤이 대동맥판막질환 조기 단계에 있어서 인과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3만5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란에서 대동맥 판막에 칼슘 존재율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사람들이 새로이 대동맥판막협착증으로 진단을 받은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유전적 매개 혈중 LDL 증가가 대동맥판막 칼슘으로 측정되는 조기 임상하 판막 질환과 임상적 대동맥협착증 발병과 연관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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