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실직이 초발 천식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독일 Düsseldorf 대학 연구팀이 'Epidemiology & Community Health' 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2008년 시작된 유럽의 경제 침체로 인한 직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초발 천식 발병 위험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향후 2년내 실직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실직 가능성이 전혀 없거나 낮게 보는 사람들에 비해 초발 천식 발병 위험이 6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번 연구가 관찰적 연구이지 인과관계를 규명한 연구는 아닌 바 실직이 초발성 천식을 유발한 원인이다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특정 직업 관련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초발 천식의 위험인자일 수 있는 것은 분명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27일 독일 Düsseldorf 대학 연구팀이 'Epidemiology & Community Health' 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2008년 시작된 유럽의 경제 침체로 인한 직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초발 천식 발병 위험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향후 2년내 실직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실직 가능성이 전혀 없거나 낮게 보는 사람들에 비해 초발 천식 발병 위험이 6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번 연구가 관찰적 연구이지 인과관계를 규명한 연구는 아닌 바 실직이 초발성 천식을 유발한 원인이다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특정 직업 관련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초발 천식의 위험인자일 수 있는 것은 분명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특수학교 10곳 중 8곳, 석면 대량 검출 (0) | 2014.10.20 |
---|---|
장시간 근로,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2배↑ (0) | 2014.10.10 |
사회적 지위 낮은 사람 주 당 55시간 이상 일하면 2형 당뇨 위험 높아져 (0) | 2014.09.29 |
대형병원 복도-입원실 등 곳곳서 석면 검출 '충격' (0) | 2014.09.26 |
주당 61시간 일하는 근로자 관상동맥질환 위험 높아 (0) | 2014.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