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중고등학교의 등교시간을 최소 오전 8시반 이후로 늦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미소아과학회 연구팀은 '소아과학지'에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아침 등교시간을 현재의 7시반이나 8시 대신 더 늦추어야 한다라고 주장햇다.
이전 연구들을 분석 발표한 이번 연구결과 학생들의 등교시간을 8시 반 이후로 늦추는 것이 신체건강과 정신건강 증증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학업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수면부족이 우울증, 불안증, 비만, 자동차사고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으며 만성 수면부족은 건강 안전을 해치고 학업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라고 밝히며 "아이들의 등교시간을 늦춰주는 것이 아이들 건강 증진을 돕고 학업능과 출석율 그리고 수업중 졸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25일 미소아과학회 연구팀은 '소아과학지'에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아침 등교시간을 현재의 7시반이나 8시 대신 더 늦추어야 한다라고 주장햇다.
이전 연구들을 분석 발표한 이번 연구결과 학생들의 등교시간을 8시 반 이후로 늦추는 것이 신체건강과 정신건강 증증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학업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수면부족이 우울증, 불안증, 비만, 자동차사고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으며 만성 수면부족은 건강 안전을 해치고 학업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라고 밝히며 "아이들의 등교시간을 늦춰주는 것이 아이들 건강 증진을 돕고 학업능과 출석율 그리고 수업중 졸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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