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전 세계 알즈하이머질환 발병 세 건 중 한 건은 예방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즈하이머질환의 주 위험인자는 운동 부족과 흡연, 우울증 그리고 교육 부족인 바 2011년 발표된 이전 연구에 의하면 알즈하이머질환 발병 두 건 중 한 건이 이 같은 주위험인자로 인해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14일 캠브리지대학 연구팀이 '란셋신경학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세 건중 한 건이 이 같은 교정 가능한 인자로 인해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교정이 불가능한 늙는 것이 여전히 가장 큰 알즈하이머질환 발병 위험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당뇨, 중년기 고혈압과 중년기 비만, 신체활동저하, 우울증, 흡연, 낮은 교육수준등 7가지 알즈하이머 위험인자가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바 연구결과 각각의 위험인자를 10% 줄일 경우 2050년경 약 900만건의 알즈하이머질환 발병이 예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50년 경에는 전 세계적으로 약 1억600만명이 알즈하이머질환을 앓아 2010년 보다 약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바 연구팀은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단일 방법은 없지만 교정가능한 위험인자를 줄여 고령 나이에서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알즈하이머질환의 주 위험인자는 운동 부족과 흡연, 우울증 그리고 교육 부족인 바 2011년 발표된 이전 연구에 의하면 알즈하이머질환 발병 두 건 중 한 건이 이 같은 주위험인자로 인해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14일 캠브리지대학 연구팀이 '란셋신경학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세 건중 한 건이 이 같은 교정 가능한 인자로 인해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교정이 불가능한 늙는 것이 여전히 가장 큰 알즈하이머질환 발병 위험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당뇨, 중년기 고혈압과 중년기 비만, 신체활동저하, 우울증, 흡연, 낮은 교육수준등 7가지 알즈하이머 위험인자가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바 연구결과 각각의 위험인자를 10% 줄일 경우 2050년경 약 900만건의 알즈하이머질환 발병이 예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50년 경에는 전 세계적으로 약 1억600만명이 알즈하이머질환을 앓아 2010년 보다 약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바 연구팀은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단일 방법은 없지만 교정가능한 위험인자를 줄여 고령 나이에서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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