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교대근무중 11시간 내 근무에 복귀를 자주 하는 간호사들이 수면장애와 중증 피로가 생길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대근무장애는 잠이 들지 못하는 장애와 깨어 있는 중 과도하게 졸려운 증상은 야간 근무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음 교대근무까지 12시간 이내인 사람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었던 바 6일 노르웨이 Bergen 대학 연구팀이 '직업환경저널'에 밝힌 평균연령 34세의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종종 다음 근무전 11시간내 복귀하는 사람들이 교대근무 수면장애나 병적 피로 발생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음 해 이 같이 11시간 이내의 빠른 근무 복귀 횟수가 줄어든 간호사들이 병적 피로가 3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교대근무를 하는 사람들이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근무간 간격을 충분히 보장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교대근무장애는 잠이 들지 못하는 장애와 깨어 있는 중 과도하게 졸려운 증상은 야간 근무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음 교대근무까지 12시간 이내인 사람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었던 바 6일 노르웨이 Bergen 대학 연구팀이 '직업환경저널'에 밝힌 평균연령 34세의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종종 다음 근무전 11시간내 복귀하는 사람들이 교대근무 수면장애나 병적 피로 발생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음 해 이 같이 11시간 이내의 빠른 근무 복귀 횟수가 줄어든 간호사들이 병적 피로가 3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교대근무를 하는 사람들이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근무간 간격을 충분히 보장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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