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흡연 예방 일본 '공공장소'내 흡연 전면금지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일본이 간접흡연을 막기 위해 병원이나 정부부처나 대중교통수단등 공공 장소내 금연을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일본 NHK 보도에 의하면 일본 정부는 내 달 이 같은 조치를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호텔이나 레스토랑등의 경우 사업에 큰 지장을 받을 수 있는 바 당분간은 이 같은 조치에 해당시키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일본 내 공공시설들은 흡연구역을 지정해야 하지만 연구결과들에 의하면 이 같은 조치만으로는 간접흡연에 의한 해악을 막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bunnygirl@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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