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골반바닥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조루증을 앓는 남성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비뇨기학회에 의하면 조기 사정은 60세 이하 남성 5명중 1명 가량이 앓고 있는 바 성기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골반바닥근육의 기능을 개선시키는 것이 성적 능력과 결과를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태리 Sapienza 대학 연구팀이 16-49세 연령의 조루증을 앓는 40명 남성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골반바닥근육 운동을 하게 한 후 연구기간중 오르가즘도를 측정한 이번 연구결과 전기적 항문 자극을 하고 회음부 운동을 시키기 위해 바이오피드백이라는 전략을 사용 골반바닥근육을 자극하는 것을 각 세션당 20분 주 당 3회 하게 한 이번 연구결과 82%인 33명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추가로 두 명이 개선됐지만 12주간 프로그램 종료전 이탈했으며 5명은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연구 시작 당시 남성들의 성교중 평균 사정 시간은 32초 였으나 첫 6주 경에는 33명이 사정시간이 2분 이상에 이르렀고 12주에는 네 배 이상 길어져 거의 2분30초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중 13명은 이후에도 주 당 한 번 운동을 수행한 후 6개월 동안 추적한 결과 모두 전체 6개월 기간 내내 사정시간이 더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하지만 정확한 방법으로 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 같은 방법은 전혀 효과가 없는 바 골반바닥물리치료사의 지도하에 하는 것이 조루증을 앓는 남성에서 효과가 가장 크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미비뇨기학회에 의하면 조기 사정은 60세 이하 남성 5명중 1명 가량이 앓고 있는 바 성기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골반바닥근육의 기능을 개선시키는 것이 성적 능력과 결과를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태리 Sapienza 대학 연구팀이 16-49세 연령의 조루증을 앓는 40명 남성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골반바닥근육 운동을 하게 한 후 연구기간중 오르가즘도를 측정한 이번 연구결과 전기적 항문 자극을 하고 회음부 운동을 시키기 위해 바이오피드백이라는 전략을 사용 골반바닥근육을 자극하는 것을 각 세션당 20분 주 당 3회 하게 한 이번 연구결과 82%인 33명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추가로 두 명이 개선됐지만 12주간 프로그램 종료전 이탈했으며 5명은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연구 시작 당시 남성들의 성교중 평균 사정 시간은 32초 였으나 첫 6주 경에는 33명이 사정시간이 2분 이상에 이르렀고 12주에는 네 배 이상 길어져 거의 2분30초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중 13명은 이후에도 주 당 한 번 운동을 수행한 후 6개월 동안 추적한 결과 모두 전체 6개월 기간 내내 사정시간이 더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하지만 정확한 방법으로 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 같은 방법은 전혀 효과가 없는 바 골반바닥물리치료사의 지도하에 하는 것이 조루증을 앓는 남성에서 효과가 가장 크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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