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하루 일곱 번 이상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이 수명 연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권고되고 있는 바에 의하면 하루 최소 다섯 번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이 이롭지만 2일 컬리지런던대 연구팀이 밝힌 6만5226명 남녀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하루 최소 일곱 번 이상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이 건강에 더 이롭고 심지어 수명을 연장시킬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이 같이 하루 일곱 번 과일과 채소를 먹을 경우 암과 심장질환 위험이 낮아질 수 있고 어떤 원인에서건 사망 위험이 42% 가량 낮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선한 채소가 가장 강력한 효과가 있었으며 뒤를 이어 샐러드와 과일이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과일쥬스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았으며 캔으로 된 과일은 당분 시럽속 저장되 오히려 사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과일과 채소가 세포 손상을 회복시키는 항산화물질과 미세영양소와 섬유질을 많이 함유해 질병 예방 효과가 있는 바 가급적 많이 자주 섭취하라"고 권고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현재 권고되고 있는 바에 의하면 하루 최소 다섯 번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이 이롭지만 2일 컬리지런던대 연구팀이 밝힌 6만5226명 남녀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하루 최소 일곱 번 이상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이 건강에 더 이롭고 심지어 수명을 연장시킬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이 같이 하루 일곱 번 과일과 채소를 먹을 경우 암과 심장질환 위험이 낮아질 수 있고 어떤 원인에서건 사망 위험이 42% 가량 낮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선한 채소가 가장 강력한 효과가 있었으며 뒤를 이어 샐러드와 과일이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과일쥬스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았으며 캔으로 된 과일은 당분 시럽속 저장되 오히려 사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과일과 채소가 세포 손상을 회복시키는 항산화물질과 미세영양소와 섬유질을 많이 함유해 질병 예방 효과가 있는 바 가급적 많이 자주 섭취하라"고 권고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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